오늘은...RIP 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볼까요..?? 뭘 배웠다고 정리를 하냐구요..?? ^^ 지난번에..칼럼에서 너무 많이 다뤘던기억이 나는데..안그러세요..? 혹시 기억안나시면..그때..그곳으로..함 가보세요.^^ 일단 RIP 는 머에 약자냐...??

요거는 머..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그래도..남들앞에서..잘난체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꼭 아셔야 할겁니다...

Routing Information Protocol 의 약자입니다.(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틀려도 책임못집니다.^^) 암튼 요 RIP 는 당연히..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이구요...그니까..라우터가 알아서 길을 찾아주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게다가..제가 아는 라우팅프로토콜중에서..구성이 가장 쉬운 프로토콜이기도 합니다..물론 다른 라우팅프로토콜을 안쓰고..RIP 만 쓸때는 말입니다.. RIP 와 같은 라우팅 프로토콜은 전에 설명드린 Distance vector 프로토콜에 속하구요..(디스턴스 벡터 프로토콜이 머냐구요..?? 요것도...전에 설명했습니다..거기 가심 아마 자세히 나올겁니다..^^) 간단히 말하면..디스턴스 벡터 라우팅프로토콜이란...디스턴스..즉 거리하고..벡터..즉 방향만 알고 있다는겁니다.. 바꿔 말하면..라우팅 경로를 다 알고 있지 못하다고 볼수 있는겁니다..(음..길어질것같은데요....이쯤해서 생략..) 따라서..요런..디스턴스 벡터라우팅프로토콜의 대표주자인 RIP은 라우팅테이블이 적게 먹습니다..즉 메모리 소비가 적다는거죠... 라우팅 테이블이란..라우터가 목적지를 찾아가려고..적어놓은 데이블이란거..아시죠..?? 이런 다이나믹 라우팅프로토콜들은 대게 목적지별로 한개의 가장 빠른 경로정보를 라우팅 테이블에 넣어놨다가..나중에 목적지를 찾아갈때 사용하는데...만약 목적지까지의 경로가...여러개 있고...메트릭값(그 목적지까지..가는데..드는 비용 ? 아님..거리..?? 암튼 메트릭값은 라우팅프로토콜마다 다르니까..라우터가 그 목적지에 갈려면 얼마나 걸리는가를 판단하는값이라고..해두죠..^^)이 동일하다면... 라우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로드벨런싱 즉..데이터를 보낼때..여러개의 경로로..보냄으로써..로드를 분산하는..일을 하게됩니다.. 시스코 라우터의 경우 디폴트로는..4개까지..로드밸런싱이 가능하구요..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좀 길죠.. 나머지는 담에..계속.하죠...^^ 멋진 주말보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