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오래동안 CCIE 준비를 못하다가...약 한달전 부터 실기를 준비했었거든요...업무 마치고..저녁시간부터..늦은 밤까지..그리고 휴일을 모두 쏟아부어가면서....준비한 시험이...바로 5월5일 6일 이틀간 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시험은 중간 탈락방식이어서 중간에 20점이상의 점수를 잃게되면...탈락이거든요.. 나름대로는 열심히했다고 생각하고 임했었는데.... 암튼 다른 모든사람이..첫날탈락하고..혼자 둘쨋날 오전 관문을 넘어 둘째날 오후 마지막 관문까지 갔었는데....
아무래도 시험에 대한 경험부족과 준비부족..그리고 제 실력부족이었던것 같아요... 맨 마지막 과정은 Trouble shooting 과정...즉 문제해결 과정이었는데....생각만큼 쉽지 않더군요...여러분께..멋진 합격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실은 어제 저녁늦게까지 시험을 보고 최종탈락이 되고나니까..무척 실망스럽더라구요...어디 시험에 떨어지고 이렇게 낙심한적이 없었는데...물론 전에도 CCIE를 떨어진적이 있었지만..그땐 너무 준비를 못했었거든요...우리 칼럼독자여러분은 저같이 실패하지 마시구요..언제나 꼭 승리하시길 빌께요..언제나 실패의 원인을 보면...그건 꼭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환경..운..그리고 다른 요인도 좀 있겠지만...정말 자신의 실력만 우수하다면..이런 작은 방해물들은 깨끗히 걷어낼수 있거든요..하두 어제 그제 이틀간 신경을 썼더니..온몸이 아프고 머리도 지끈거리고그러내요...-.- 다음엔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꼭 좋은 소식 전해드릴께요..그리고 앞으론 칼럼도 자주 쓸거구요...이번 주도 멋진 한주 되는거 잊지마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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