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스턴스 벡터에서 루핑을 방지하기위해 사용하는 몇가지 기법을 배워보죠..??
아시죠..?? 들어보셨을겁니다. 스플릿 호라이즌(Split Horizon) 이니 홀드다운 타이머(Holddown Timer) , 포이즌 리버스(Poison Reverse) 등..이름만 들어도 어려울것 같은 이런 기법들이 루핑을 방지하기위해서 사용됩니다. 오늘은 이런 기법들을 개념적으로만 잠깐 알아보죠..
스플릿호라이즌은...한마디로 라우팅 정보를 받은 곳으로는 다시 같은 라우팅정보를 내보낼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갑이라는 라우터가 A 라는 목적지에 대한 경로정보를 을이라는 라우터에게 받았다면.. 갑이라는 라우터는 A라는 목적지에대한 라우팅정보를 다시 을에게 보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을에게서 어떤 목적지에 대한 라우팅정보를 받았기때문에 그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또 을에게 보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만약 서로 같은 정보를서로 보내게 되면 그게 바로 루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배운 스플릿호라이즌은 네트워크 디자인에서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일단 간단한 개념은 설명을 드렸지만 자세한 개념을 꼭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 라우팅 프로토콜에 따라서 어떤건 스플릿 호라이즌이 자동으로 Enable 되는것이 있는 반면 또 어떤 프로토콜은 Disable 되는것도 있기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암튼 오늘은 일단 스플릿호라이즌만 알아보고..담시간에 나머지를 알아보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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