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IP주소를 만들 당시에는 이렇게 인터넷이 많이 보편화 될거란 생각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요즘은 공인 IP주소 따내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그건 공인 IP주소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IP주소는 이진수 32 자리로 되어있습니다..즉..

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 에서

1111 1111.1111 1111.1111 1111.1111 1111 까지입니다. 왜 중간중간에..점을 찍었냐구요..? 그건 약속입니다..또..중간에 점을 찍으니까.구분하기도 좋구요..그래서..8자리 마다 하나씩 점을 찍기로 한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쓰는 IP주소가 중간중간에 점을 찍게 되는거죠..예를들어 203.240.120.1 이라고중간에 점을 찍자나요... 이 중간에 있는 점은 꼭 찍어주셔야하고..주의사항은 맨 마지막에는 점을 찍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전에도 설명을 드렸지만..보통 우리가 쓰는 IP주소는 대부분이 이진수를 다시 십진수로 변환해서 쓰는거거든요..하지만 컴이 이해하는 IP주소는 모두 이진수로된 주소라고 생각하심 됩니다...이진수 8자리마다..점을 찍기때문에..이들 8 개를 "옥테트"라고 부릅니다. 왜..있자나요..도레미파솔라시도

여덟개의 음을 한 "옥타브"라고 하자나요..아마 8을 나타내는게 옥테트 머 그런 걸 겁니다...그래서 IP주소는 총 4개의 옥테트로 나누어 지는거죠.. 자...그럼 오늘의 결론.. IP주소는 원래 이진수 32 자리로 되어있다...각 8자리 즉 옥테트 사이에는 점을 찍는다..그런데..우리가 보통 쓰는 IP주소는 이진수를 다시 십진수로 만들어서 쓰는거다...머 이정도 입니다..쉽죠..?? 오늘 공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