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네트워크에서 자주 나오는 말중에 하나인 폴트톨러런트와 로드벨런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죠..폴트톨러런트란..네트워크상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장애 대비를 해놓는 걸 말합니다.예를들어볼까요..

어떤 게임방이 있다고 가정해보죠..이때 게임방의 구성이 라우터 한대와 스위치 몇대로 되어있다고 할때..만약 라우터가 고장이난다면..어떻게 될까요..?아무리 인터넷 회선이 살아있어도..사용자들은 인터넷을 사용할수가 없겠죠..?만약 라우터가 두대라면...어떨까요..하나의 라우터가 죽었을때를 대비해서..다른한대를 가지고있었다면..이게바로 폴트 톨러런트 입니다.장애 대비책이란거죠..물론 그냥..라우터를 한대 더 가지고있다가 고장나면..교체하는건..진정한 의미의 폴트톨러런트가 아니겠죠..?라우터를 두대로 네트워크를 구성한후 한대가 죽었을때 자동으로 다른녀석이 라우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 바로 진정한 의미의 폴트톨러런트가 되는거죠.여기서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폴트톨러런스란 장애 대비책으로...대부분 이중 구조를 의미하고..전체 네트워크가 하나의 지점에서 발생한  장애로 인해 영향을 받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입니다.만약 여러분이 네트워크를 디자인 한다면..폴트톨러런트는 꼭 잊지 말아야 할 이슈입니다.그럼 로드벨런싱은 뭘까요..??그건 말그대로 로드를 분산하는 겁니다.예를들어 인터넷 회선 하나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대신 인터넷 회선을 두개 사용하는 겁니다. 이렇게되면..데이타들이 두 라인중 하나를 선택해서 이용하기때문에..로드가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회선하나가 끊어지면..다른 회선으로 이전할 수있으니..이런경우는 로드벨런싱과 폴트톨러런트를 겸하는거죠..이제 눈치채셨겠지만..대부분의 로드벨런싱은 폴트톨러런트가 가능합니다..하지만..폴트톨러런트는 로드벨런싱이 안되는경우도 있죠..이제 여러분도 로드벨런싱과 폴트톨러런트에 대해서 이해 가시죠..?? 혹시 이해 안가시면..메일주시구요..안녕...

2007/05/03 16:08 2007/05/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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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칼럼을 자주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아무래도..아직은 눈치가 보여서..맘놓고 칼럼을 쓰기가 좀 그러네요...^^하지만 머 곧 괜찮아 지겠죠.오늘은 멀티케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사실은 저도 멀티케스트에 대해서는 잘몰라요..그런데도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여러분이 만약 공부를 하신다면..이분야를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겁니다. 요즘의 추세가 멀티케스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거든요..^^그럼 먼저 멀티케스트의 정의를 잠깐 알아볼까요..?

아시는데로 유니케스트(Unicast)는 목적지 주소를 가지고 전달되는 방식입니다..즉 받는녀석이 하나 이기때문에..다른 녀석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죠..대부분의 통신이 이런 유니케스트 방식입니다..주고 받고..머 이건거죠..그에 비해서 브로드케스트(Broadcast)는 동시에 네트워크 상의 모든 녀석들에게 데이타를 전달할때 사용됩니다..이런 브로드케스트는 장비의 관리나..운용을 위해서 그리고 동시에 같은 메세지를 모든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보낼때 사용됩니다..만약 이런 브로드케스트가 지원되지 않는다면..데이타를 유니케스트로 하나하나 보내야 하기때문에 네트워크 자원의 낭비와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죠..?생각해보세요..100명의 사용자에게 브로드케스트를 보낸다면..브로드케스트는 한번이면되지만..유니케스트는 같은 데이타를 100번 보내야하기때문에 트레픽의 소모가 이만저만이 아니죠...그래서 꼭 필요한게 브로드케스트 입니다..

그런데 이런 브로드케스트의 단점은 무엇일까요..?네 그건 메세지를 받고 싶지않은 녀석도 있다는겁니다.그런 녀석들도 선택의 여지가 없이 데이타를 받아야 하는거죠..이런 브로드케스트는 장비에게 인터럽트를 걸고 브로드케스트 데이타를 먼저 처리하도록 요청하기때문에 피시의 CPU 성능을 저하시킵니다.그렇다면..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만약 100명이 아닌 80 명 에게만 데이타를 보낼수 있다면....그게 바로 멀티케스트입니다..브로드케스트와 유니케스트의 장점만을 가진 녀석이죠.. ^^이런 멀티케스트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정해진 목적지들로 한번에 데이타를 날려보낼수 있기때문에..예를들어 영화서비스를 한다고 할때..정해진 그룹으로 동시에 영화를 볼수있게 해주는거죠..요즘은 이런 멀티케스트의 용도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어서..많은 장비들이 멀티케스트를 지원합니다..그럼 멀티케스트는 어떤 IP주소를 사용할까요..?

브로드케스트는 255.255.255.255 자나요.. 멀티케스는 아마..클래스 D 를 사용하는 주소를 씁니다.

224.xxx.xxx.xxx 머 이런 주소죠..헤헤..저도 멀티 케스트 공부좀 해야겠네요..잘 몰라요..암튼 나중에 많이 알게되면 또 알려드릴께요..그럼 안녕....

2007/05/03 16:07 2007/05/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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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도 아직은 시작인데..글쎄..시작은 항상 그런것 같아요..불안하고..어색하고..조급하고...

후후..하지만..얼마가 지나버리면..거기에 익숙해지죠..뭐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암튼...

오늘은...독자여러분중에..만약 시스코 라우터를 가진분이있다면..한번 해볼만 한것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뭐 쉬운거니까..너무 긴장하진 마시구요....다른사람이 만들어놓은 컨피규레이션을 건드리면..안되니까..그냥..구성을 볼수 있는 명령으로만 알아보죠..일단..현재의 구성을 보는 명령이..show run 입니다.그럼 현재 메모리상에서 동작하고 있는 구성을 볼수있죠..그담은 현재라우터의 라우팅 테이블을 보는 명령인데.show ip route 라고 해보시면..라우팅테이블을 보실수 있습니다...인터페이스의 상태는 show interface 라고 하심되요..대부분의 명령어가 show 로 시작되는거 아시죠..?

모르시면..무조건 show 하고 그담에 ?표를 하세요..그럼 할수 있는 명령이 모두 보일겁니다.. show process 라고 해보면..라우터의 cpu 를 현재 얼마큼 쓰고 있는지도 알수가 있습니다..또 머가 있더라..?? show version 은 라우터의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을 보여주는 명령이죠..이런 명령들은 라우터의 구성에 영향을 주지않고 단지 현재 상태를 보는거니까..한번 해보세요..그럼 안녕...

2007/05/03 16:07 2007/05/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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