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이름풀이 요청에 대해서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응답해준다. 또한
DNS 서버는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이름풀이 요청을 받았을 때 다른 이름 서버들의 도움을 얻어 해당
요청에 대한 응답해준다. 이때, DNS 서버는 해당 정보를 캐시로 저장해두고, 만약 몇 초 후에 다른 클라이언트
로부터 동일한 이름풀이 요청을 받는다면 이때에는 캐시 정보를 사용하여 요청에 직접 응답해준다.
하지만 DNS 서버의 캐시 정보가 올바르지 않다면 클라이언트는 목적지 컴퓨터에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 관리자는 클라이언트의 캐시 정보뿐만 아니라 DNS 서버의 캐시 정보도 비워
주어야만 한다. DNS 서버의 캐시 정보를 비우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1) 시작 -> 프로그램 -> 관리 도구 -> DNS 실행한다.
2) 서버의 이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캐시지우기"를 클린한다.

DNS 클라이언트는 목적지 호스트를 찾아가기 위해서 DNS 서버에게 이름풀이 요청을 보낸다.
DNS 서버가 해당 영역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요청에 대해 응답해주면 클라이언트는 이 정보를 캐시한다.
클라이언트는 추후에 동일한 내용의 이름풀이를 요청할 일이 생겼을 시에 DNS서버에게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전에 저장했던 캐시 정보를 사용한다.
이렇게 클라이언트의 캐시 정보를 사용하게 되면 동일한 이름풀이에 대해서는 DNS 서버의 응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목적지 컴퓨터를 찾아갈 수 있지만 만약 이 캐시정보가 유효하지 않은 정보라면
클라이언트는 목적지 호스트를 찾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DNS 서버의 영역이 유효한 데이터를 갖고 있더라도 클라이언트의 캐시 정보가 유효하지 않다면 목적지를 찾아가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이때는 해당 클라이언트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 /flushdns 를 입력하여 캐시를 비워야만 한다.

C:\>ipconfig /flushdns

Windows IP Configuration

Successfully flushed the DNS Resolver Cache.

참고로, DNS 클라이언트는 이름 풀이를 하기 전에 자신의 캐쉬 정보를 먼저 검색한다. 그리고 캐시에 해당 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구성되어 있는 DNS 서버에게 이름풀이 요청을 보낸다. 클라이언트가 저장하고 있는 캐시 정보는 구성된 TTL 값이 0이 되면
사라지게 된다.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는 캐시 정보와 관련 TTL 값을 살펴보고 싶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 /displaydns 를
입력한다.

윈도우 2000 을 사용 하던 사용자는 가끔 컴퍼넌트 사용시 또는 데몬을 올려야 하는 경우 매우 어려운 문제를 야기 시킬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른 원격 지원 툴로 사용을 고려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Windows Server 2003 에서는 그러한 부분에서 해결점을 찾아 주고 있습니다.

실행 하고자 한다면 : %SystemRoot%\System32\mstsc.exe /console

위와 같이 커맨드에서 작업 하고 연결을 하면 가능 합니다.

그냥 작업을 하게 되면 바로 터미널 서비스와 동일하게 연결 됨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