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부텀은 OSPF 란 라우팅 프로토콜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는 그냥..라우터가 뭐하는 종자 인가..하는것만 관심이 있으신 분도 있을겁니다...그런 분에게 제가 그리 쉽지도 않은 OSPF 를 들고 와서 공부하라고 하면..싫으시겠죠..?? 하지만..만약 라우터를 공부하고 계시고..또 앞으로..라우터와 계속 친해지실 분 이라면..OSPF 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도 조금 공부를 해두실 필요학 있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OSPF는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AS 내부용 프로토콜 입니다. AS 내부용 프로토콜에는 OSPF 말고도.. RIP, IGRP, EIGRP 등 이있고..AS AS의 라우팅에는 BGP가 있습니다..또한 OSPF 는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라우팅 테이블을 모두 관리하는 방식인 대표적인 Link-State 알고리즘 방식입니다... 또 다른 라우팅 방식은 RIP 이나, IGRP가 사용하는 Distance-vertor 방식이 있습니다...

OSPF는 모든 라우팅 테이블을 관리하면서 라우팅 경로에 이상이 발생했을때만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 하기때문에..성능에서 뛰어나지만, 다른 라우팅 프로토콜 보다는 메모리 소비를 많이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30 분 마다 한번씩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라우팅 테이블을 다른 녀석들과 맞춰보는 Sync 라는 것을 하는데 이때 트레픽이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 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런 몇가지 단점에 비해서....대형 네트워크에 효과적 이라든지...모든 라우터들에서 공히 사용하는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이라는 장점 때문에...많은 라우터에서 채택해서 쓰고 있는 프로톸콜 이기도 합니다.....OSPF 가 머의 약자인지도 안 알려드렸네요..^^

Open ---  열렸다는 건데..모든 장비들에..적합하게 되있다..머 이렇게 생각하심 되겠네요..모든 장비들이..이 프로토콜에 맞춰 개발 가능하다..이런뜻요..

Shortest Path --- 가장 짧은 거리를 찾아간다는 의미죠..^^

First --- , 가장 짧은거리가 맨 먼저다..그니까..가장 짧은 길을 제일 선호한다는 의미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결론한번 볼까요...

OSPF 는 전체 경로에 대한 지도(라우팅 테이블)을 가지고서 어떤 길을 갈때 가장 짧은 길로..찾아 다니며, 일정한 시간마다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지 않고..라우팅 테이블에 변경이 있을때만..업데이트를 하며, 메모리를 많이 쓰지만..표준이기 때문에 큰 네트워크에서 많이 쓰는 프로토콜이다...머 이정도만 일단 알아두심 되겠네요..^6^안녕..

2007/05/03 18:27 2007/05/03 18:27

트랙백 주소 :: http://thinkit.or.kr/network/trackback/185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