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천년들어 모두들 잘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부터는 이천년의 시작답게 이더넷의 기초이론을 실어 나갈 예정입니다..처음을 잘 쌓아야 나중이 쉽다는거 아시죠..??지금 천천히 시작하지만 언젠간..기초를 무시하고 나아갔던 사람들을 꼭 따라잡을수 있을겁니다..너무 조바심 갖지마시고 천천히 저랑같이 시작해보시죠...자 그럼 오늘은 이더넷에서 네트워크 장비들 (주로 피시들이 되겠죠..?)이 서로간에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죠..
네트워크장비들 간의 대화를 할때는 우리가 대화하는 방법과 거의 비슷해요..예를들어 너나 할것없이 모두를 선택하는 방법, 아니면 특정그룹을 선택하는 방법, 어느 한사람만을 선택하는 방법 이렇게 3가지가 있죠..맨첨에 설명드린 모두를 선택해서 대화를 하는것(대화라기보다는 모두에게 전송한다고 봐야겠죠)을 통신에서는 브로드케스트(Broadcast)라고 합니다.
두번째 방법, 즉 특정 그룹을 선택해서 통신하는것을 멀티케스트(Multicast)라고 하죠..요즘 이 멀티케스트가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왜냐구요.?? 고건 담에 자세히 설명드리죠..^^ 그리고 어느 한 사람만을 지정해서 통신하는 경우를 유니케스트(Unicast)라고 하죠..이렇게 통신 방식에는 3가지가 있어요..또 뭐가 더 없냐구요..? 없어요..딱 3가지예요..쉽죠..?전에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브로드케스트는 네트워크 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면서도 너무 많은 트레픽을 발생시키는 문제거리 이기도 하죠.. 예를들어 IP 의 경우 맨처음 서로 통신을 하기위해서는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이란걸 사용 하는데..이런 ARP가 바로 브로드 케스트를 발생시키는 겁니다..그리고 라우터에서도 라우팅정보를 업데이트하기위해 브로드케스트를 발생시키죠...암튼 브로드케스트는 앞으로 많이 연구해볼 과제입니다..자...어떠세요..? 오늘 배운건..쉽죠..? 이렇게 천천히 하나하나 해나가자구요.. 꾸준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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