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어떠셨어요..?? 잘 보내셨나요..?? 전 생에 최초로..스키장 인가 뭔가에 갔었습니다..물론 제 의도는 아니고..그냥..여차저차하게 따라갔었는데...남들은 전부 멋진스키복입고..멋드러진 폼으로 스키타고 내려오는데..저만...뒤뚱뒤뚱...콰당..(넘어지는소리)..암튼..고생만 하고왔습니다..자..그럼 오늘은..전에 배운 유니케스트에 이어 브로드 케스트가 뭔가를 좀 알아보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통신방식에는 유니, 브로드, 멀티 케스트가 있다고 말씀드렸자나요..거기서 오늘은 두번째꺼..예요..브로드케스트는..한마디로 모든 녀석들에게 보내는 통신예요..특정한 어떤 녀석이 아니고...내가 있는 네트워크 안에 사는 모든 녀석들에게 통신할때...쓰는거죠..예를들어 동내 이장님이 마이크로 방송하는거하고 똑같죠.. "동네사람들...!!" 머 이렇게 말이죠..그렇게 하면..그 동네 사람들은 다..그 내용을 듣겠죠..? 듣고 싶던 아니던 말이죠...브로드케스트도 마찬가지 입니다..내가 받기 싫다고 안받는게 아니고..무조건 받는 거예요..주소는 FFFF.FFFF.FFFF (멕주소로했을때)예요.. 이주소가 오면 렌카드는 비록 자신의 멕주소와 같지는 않지만..이 패킷을 CPU에게 보내죠..(원래 자신의 멕주소와 다르면..버리는데..이번엔 안버리죠..) 그담은 CPU가 이 패킷을 알아서 하는거죠..따라서..CPU가 할일이 늘어나겠죠..? 그렇습니다..브로드케스트는 네트워크 상의 전체 노드로 전송되기때문에..전체적인 트레픽도 증가하지만..이 패킷을 받은 렌카드가 이 패킷을 CPU로 보내기때문에..CPU가 일을 하게 함으로써..전체..피시의 성
능도 떨어트리는거죠.. 따라서 과도한 브로드케스트는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자체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오는거죠..그럼 브로드케스트는 어떨때 발생할까요..?? 예를들어 처음 두녀석간에 통신을 하는경우는 상대편의 멕주소를 모르겠죠..? 상대편의 IP주소는 알아도 말이죠..이경우에 상대의 멕주소를 알아내기 위해하는 동작이 바로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입니다. 이 ARP가 바로 브로드케스트죠..즉 모든 녀석들에게.."이 IP주소 가진 사람 누구야..??" 하고 브로드케스트를 보내는거죠... 그럼 그 IP주소를 가진녀석이 "나야"하고 대답하게 되는데..이런 과정이 바로 브로드케스트를 발생시키는 거죠..그외에도 라우터끼리 정보를 교환한다거나..하는 경우에는 브로드케스트가 발생하죠... 따라서 브로드케스트는 꼭 필요하긴 하지만..많아지면 문제가 된다는거죠...아셨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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