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씀드렸지만..허브의 한계는 바로 스위치의 탄생을 가져왔습니다.. 스위치는 허브의 문제인 콜류젼 문제를 해결했고.따라서 동시에 여러대의 피시가 통신이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많은 성능향상을 가져왔습니다..그러나..무조건 스위치가 좋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스위치는 허브보다 생각이 많은 녀석입니다..일단 데이타가 스위치로 들어오면..그 데이타를 분석합니다..(이런일을 허브는 하지않죠..) 물론 데이타를 분석하기 때문에..에러의 복구라든지..필요없는 데이타의 전송을 하진 않는등 장점도 많지만 결정적으로..허브에 비해 전송하는 속도는 떨어진다는 거죠...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네 만약 스위치의 1번과 2번 사이의 통신과 허브의 1번과 2번 사이의 통신을 비교해본다면..(물론 다른 녀석들이 않붙어 있는상태..즉 콜류젼이 없다고 가정했을때..)허브의 통신속도가 더 빠르다는겁니다..따라서..스위치가 좋다고 무조건 스위치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값도 비싸거든요..중요한건..전에도 말씀드렸지만..콜류젼 도메인의 크기를 적절한 규모로 유지하는겁니다..따라서 허브대신 스위치를 쓰는것보단..스위치 한대에 허브 몇대를 연결해서 쓰는 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허브끼리 서로 연결할 경우에는 콜류젼도메인이..계속 커지지만..허브를 각각 스위치 포트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한 허브의 포트수가 콜류젼 도메인의 크기가 되니까요..이해 가시죠..? 오늘의 결론..은..스위치가 좋다고..무조건 쓰면..돈 낭비..그리고.효과도 별로 없다는 겁니다.. 언제가 적당한게 젤 좋은거죠...아셨죠..?오늘 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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