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메일주소는 약 5 개..^^
하루 평균 메일 수신숫자는 약..200 여통..이중에서 영어로 오는게..약 100여통이구요..(복잡하겠죠??-.-)
한 메일은...오직 칼럼을 위해서만 사용하는데..하루에 한두통의 메일은 취업이나..학업에 대한 상담이 많습니다... 그중 어느 한분이 보낸 메일에 답을 하다가...우리 같이 생각해보면 어떨까해서...그분께..양해도 구하지 못하고..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제의견이니까..참고하셨으면 합니다...물론 제의견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그래도 사회생활 10년이 넘어선..선배말이다..생각하고...한번쯤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네..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하지만..누구나 그때쯤이면 겪는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건...맨처음 출발이 어떤것이었느냐에 따라..나머지 자신의 길이 달라질 수 있기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이라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면...우선은 그곳을 빠져나가려고하는 급한 마음때문에...아무렇게나 결정을 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먼저 가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그곳에 계속 도전해보십시오..
아직 자신의 능력이 되지않는다면..그곳을 갈수있는 그보다 조금 쉬운곳을 택하고..그곳을 먼저 거쳐서 가시면 됩니다..
제가 너무 이론적인 이야길 한다고 하시겠지만... ..님이 이말뜻을 이해하실때가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시작이 한두발 늦는것은..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정말 크게 차이가 나는건...목표가 무엇인가 입니다..
제 주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그리고 그들중에 일부는 벌써..남들이 부러워하는 곳에 올라가있지만..그들이 모두 빨랐던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한곳만을 보고 갔다는 게 남들과 다른점 일겁니다...
처음 몇년간 앞서간다고해서...평생 그가 ..님을 앞서가는건 아닙니다...대부분의 경우 승부는 평생 이어지기 때문에 한순간도 방심할수 없는겁니다..
무슨 일이라도 좋습니다...그 일이 미래의 목표를 위해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만 있으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만약 몇가지 일들을 가지고 고민스러워 한다면..그중 어떤일이..더 미래에 도움이 될까를 먼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보탬이되는 정도가 동일하다면..그때는 조금더 힘들고 조금더 어려운 일을 택하십시오...
무언가를 선택할때.... 그리고 둘다에 확신이 없을때.... 저는..이렇게 권하고싶습니다..
조금더..어려운 일을 택하라고요.. 분명히....님께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 조금 고생스러워도 좋습니다..언젠가는 그 고생의 보상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님께 돌아올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걸 다 포기해도..목표만은 가슴속 깊은곳에..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건투를 빕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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