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우팅 테이블에 대해 자꾸 혼돈하시는 분이 있는거 같아서..그림으로 한번 보자구요..그림에서 Router1의 라우팅 테이블이 나오고 있습니다. Router 1은 목적지와 목적지를 가려면 어느 인터페이스로 가야 하는지를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Router1 이 어떤 목적지를 찾아가려고 하면..라우터는 먼저 라우팅 테이블을 보게 되는거죠.. 물론 진짜 라우팅테이블은 이것과는 조금 다릅니다..또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라우팅 테이블은 라우터가 사용하는 라우팅프로토콜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제가 여기서 보여드리고자 하는것은 라우팅 테이블에 관한 개념입니다..라우터가 어떤 경로를 찾을때..사용한는것이고 이것은 사용하는 라우터의프로토콜에 따라 달라지고..또 라우터는 항상 최적의 경로를 찾아 이걸 라우팅테이블에 유지하고 있다는겁니다.. 이해 가시죠..?? 그럼 오늘은 짧게 이만...

2007/05/03 15:48 2007/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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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에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요..??..상대로 하여금 신뢰를 갖도록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고객으로부터의 신뢰가 되겠죠.고객이 그 엔지니어를 신뢰하게 되면..고객은 항상 그 엔지니어를 믿게 되고..그렇게되면..엔지니어가 일을하기는 정말 수월해지죠..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늘 느끼는거지만..고객이 엔지니어를 믿지 못하면..정말 일을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사사건건 시비가 생기고 또 일자체에 융통성을 발휘할수 없어 고객이나 엔지니어나 피곤하기가 그지 없습니다..거기다가 문제가 발생하면..서로 책임을 떠넘기느라...정신이 없죠. 하지만..신뢰를 얻은 엔지니어는 모든일을 수월하게 실행할수 있을뿐하니라..고객의 전폭적인 협조로 일자체도 수월해지고..문제가 발생해도 고객이 스스로 해결하거나 최소한의 인력투입으로 해결되도록 협조를 하기때문에...엔지니어로서는 그보다 더 좋을수가 없는겁니다... 그렇다면.신뢰받는 엔지니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고객을 리드 해야 합니다..한마디로 고객보다 앞서나가야 한다는거죠..예를들어 네트워크 기술쪽은 물론이고 컴퓨터에 관한 기술, 그리고 신기술 경향...거기다가..고객의 궁금증까지 쉽게 풀어줄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또한 고객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킬줄 알아야 합니다..절대..어떤 약속이든 지켜야 한다는게 중요하죠..못지킬 약속은 야예하질 말아야 합니다.. 시간관념이 또한 중요한데요...고객과의 시간약속에 절대 늦어선 안됩니다..늦게 와서 늦게가는 엔지니어를 고객은 절대 신뢰하지 않죠..암튼 전체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엔지니어를 고객은 신뢰하게 되있죠..제가 한이야기는 아마 어디서나 마찬가지 일겁니다..너무도 평범한 이야기를 왜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느냐...그건..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오늘부터..새로운 맘으로 상대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요..?저도 여러분께..신뢰받기위해 더욱더 노력할께요.^^안녕..p.s 요즘너무 어려운 이야기만 쓰는것같아..잡담 한마디 했습니다...

2007/05/03 15:48 2007/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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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 프로토콜을 구분할때...스테틱과 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로 구분합니다..스테틱은 말그대로..한번 정해놓으면..죽으나 사나 그대로 수행하는 프로토콜을 말하고...다이나믹은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대응이 가능한 프로토콜을 말합니다...다시 한번 정확히 알아보자면..스테틱 라우팅 프로토콜의 경우는 라우터에 사람이 일일히 경로를 입력해주는겁니다.. 가장 빠르고 좋은 길로요..그럼 라우터는 그 입력대로 데이타를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사람이 모든걸 생각하고 넣어주니까..그보다 좋은 길이 없겠죠..? 또 거기다가..라우터는 아무 생각없이 데이타를 넘기기만 하면되니까...라우터에는 부담이 들지 않아..라우터의 성능이 좋아지게 됩니다...하지만 단점은 멀까요.?? ..일단 귀찮다는거죠..사람이 라우터에 일일히 다 경로를 넣어줘야 하니까요...또하나는..만약 입력해준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어떻게 될까요.?? 예를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데..사람이 생각해서 라우터에 넣어줄때..비행기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해서 비행기로 간다고 넣어줬다고 가정하죠...그런데..어느날 날씨가 나빠져서 비행기가 안뜨는 사태가 발생했다면...라우터는 어떻게 할까요..?? 스테틱라우팅 프로토콜의 경우는 그래도 데이타를 서울 공항으로 보내게 되겠죠..? 사람이 부산갈때는 비행기다..라고 입력해 놓았기때문에..아무리 비행이 안되도 모든 데이타를 비행장에 보내는겁니다... 결국 부산에는 못가게 되는거죠..하지만..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은 평소엔 비행기로..그리고 비행기에 문제가 있으면...기차로..또 기차에 문제가 있으면..자동차로...이렇게 자동으로 판단하고...그때 그때 가장 좋은 길을 찾는겁니다...또 다이나믹 프로토콜은 사람이 일일히 경로 입력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라우터가 알아서 찾아가니까요..여기까지 보면 다이나믹이 좋아보이죠..??하지만..다이나믹 프로토콜의 경우는 라우터에 부담을 줍니다..라우터가 할일이 많아지죠...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RIP, OSPF, EIGRP등이 이런 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에 속합니다..위에서 설명한 이유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하지만..어떤때는 라우팅 성능을 높히기위해..스테틱을 사용하기도 하죠....라우터가 선택할 수 있는 경로가 오직 하나뿐일때는 다이나믹 프로토콜을 쓸 필요가 없겠죠..?? 어차피 그 길이 끊어지면..다른길이 없다면..그때는 스테틱을 쓰는게 좋은거죠...제가 설명드린 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과 스테틱 라우팅 프로토콜에 대해 이해 가세요..??

암튼 오늘의 결론...라우팅 프로토콜에는 다이나믹 라우팅 프로토콜과 스테틱 라우팅 프로토콜이 있는데...다이나믹은 라우터가 알아서 길을 찾는 장점이 있는대신 라우터가 하는일이 많고...스테틱은 라우터가 정해진 길만을 가기때문에 일이 없는대신 사람이 일일이 구성을 해줘야 하고 또 일단 정해진 길에 문제가 생겨도 사람이 그 길을 다시 고쳐서 줄때까지는 계속 그길로 갈려고 한다.....머 이정돕니다...

2007/05/03 15:47 2007/05/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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