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전 겜방에서 보냈는데...^^ 뭐하느라구요..? 노느라고..오늘은 MAC(Media Access Control) Address에 대해서 알아보죠.. 네트워크 (여기서는 이더넷입니다)에 붙는 각 장비들은 48bit (6 octat)의 주소를 갖게되는데 이 주소는 렌카드또는 네트워크 장비에 이미 고정되있는 주소이고 유일한(즉 같은게 하나도 없는)주소입니다.

이 주소를 바로 MAC (Media Access Control)주소 또는 하드웨어 주소라고 합니다. 모든 렌상의 디바이스(device)들은 반드시 유일한 MAC주소를 가져야 합니다. MAC주소는 8자리마다 하이픈(-)이나 콜론(:), (.)으로 구분되어지기도 하는데..예를들어..

00-60-97-8F-4F-86

00:60:97:8F:4F:86

0060.978F.4F86

처럼 나타내고 위 3개는 모두 같은 호스트를 나타냅니다. 이때 이 주소에서 앞쪽 6개의 16진수 (여기서는 00-60-97 이겠죠?)가 벤더 즉 메이커를 나타내는 코드로 이 코드를 OUI(Organizational Unique Identifier)라고 합니다. 즉 이 코드는 메이커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우리가 MAC주소의 앞부분을 보면 어느 메이커에서 만든 제품인지를 알수 있는거죠... 그리고 뒤에오는 나머지 6자리의 수가 메이커에서 각장비에 분배하는 Host Identifier입니다. 즉 다시한번 정리해보면..멕주소중에 앞쪽반은 미리 약속된 규정에 따라 메이커측에 분배해주고..메이커 측에서는 나머지 반을 일련번호로 만들어내는 각 장비에 부여한다는 거죠...이해 가시죠..?? 이렇게 만들어진 멕주소는 통신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게 되는거죠.. 좀 어려우신가요..?? 하지만 멕 주소는 중요하니까..알아두세요.. 일단 12자리의 헥사값(16진수)라고만 기억해두세요.. 담은 나중에 또 배우자구요..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2007/05/03 16:28 2007/05/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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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천년들어 모두들 잘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부터는 이천년의 시작답게 이더넷의 기초이론을 실어 나갈 예정입니다..처음을 잘 쌓아야 나중이 쉽다는거 아시죠..??지금 천천히 시작하지만 언젠간..기초를 무시하고 나아갔던 사람들을 꼭 따라잡을수 있을겁니다..너무 조바심 갖지마시고 천천히 저랑같이 시작해보시죠...자 그럼 오늘은 이더넷에서 네트워크 장비들 (주로 피시들이 되겠죠..?)이 서로간에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죠..

네트워크장비들 간의 대화를 할때는 우리가 대화하는 방법과 거의 비슷해요..예를들어 너나 할것없이 모두를 선택하는 방법, 아니면 특정그룹을 선택하는 방법, 어느 한사람만을 선택하는 방법 이렇게 3가지가 있죠..맨첨에 설명드린 모두를 선택해서 대화를 하는것(대화라기보다는 모두에게 전송한다고 봐야겠죠)을 통신에서는 브로드케스트(Broadcast)라고 합니다.

두번째 방법, 즉 특정 그룹을 선택해서 통신하는것을 멀티케스트(Multicast)라고 하죠..요즘 이 멀티케스트가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왜냐구요.?? 고건 담에 자세히 설명드리죠..^^ 그리고 어느 한 사람만을 지정해서 통신하는 경우를 유니케스트(Unicast)라고 하죠..이렇게 통신 방식에는 3가지가 있어요..또 뭐가 더 없냐구요..? 없어요.. 3가지예요..쉽죠..?전에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브로드케스트는 네트워크 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면서도 너무 많은 트레픽을 발생시키는 문제거리 이기도 하죠.. 예를들어 IP 의 경우 맨처음 서로 통신을 하기위해서는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이란걸 사용 하는데..이런 ARP가 바로 브로드 케스트를 발생시키는 겁니다..그리고 라우터에서도 라우팅정보를 업데이트하기위해 브로드케스트를 발생시키죠...암튼 브로드케스트는 앞으로 많이 연구해볼 과제입니다.....어떠세요..? 오늘 배운건..쉽죠..? 이렇게 천천히 하나하나 해나가자구요.. 꾸준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안녕.......

2007/05/03 16:28 2007/05/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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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드디어 이천년의 첫날이 밝았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지 않았나 십네요..어떤분은 TV 앞에서, 어떤분은 북적이는 시내에서, 또 어떤분은 일출현장에서...그리고 어떤분은 Y2K상황실에서....암튼 아직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어찌보면..기우가 아니었을까도 싶지만..준비가 완벽했기때문에 아무일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이제 여러분도 각자의 피시를 한번씩 점검하시고 새로운 천년을 맞이 하셨으면 합니다..올한해도 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어졌으면하구요..저역시도 여러분께 무엇하나라도 더 전달해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요즘 네트워크의 시장동향을 보면...음성 그리고 비디오등을 데이타 망에 통합하는 기술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벌써 데이타 통신의 양이 음성통신을 앞질러 서버렸으니까요...앞으로는 이러한 통합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도 아마 심심치 않게 들으실겁니다..그리고 다시 부각되는 스위치의 기술들....예전엔 라우터가 전부였지만..요즘은 똑똑한 스위치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 라우터와 좋은 스위치를 고르는게 네트워크를 안정되고 빠르게 가져가기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따라서 우리도 스위치의 많은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겁니다..그리고 또하나 첨가하자면...무선랜...사실 편리함은 있었지만..속도땜에 무선랜이 그리 호흥을 받지 못했지만..앞으론 빠른속도의 무선랜이 시장을 장악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암튼 오늘은 요기까지만..하구요..올해부텀은 좀더 성실한 후니로 여러분 앞에 다시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과 여러분 모든 가정에 기쁨과 행복..그리고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05/03 16:27 2007/05/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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