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지루한 IP주소이야기만 하니 좀 짜증나시죠..?? 머리도 아프고...게다가 담주부터는 서브넷 마스크 얘길 할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이러다가 독자 다 떨어져 나갈까봐서요..오늘은 주말이고 하니까...좀 쉬운 테마를 선택했습니다..TCP/IP의 유틸리티 중에는 추적기능(TRACE)이 있습니다..이러한 트레이스 역시 TCP/IP상에 올라가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트레이스는 출발지 피시에서 에코페킷을 목적지쪽으로 보내서 그 페킷이 어디 어디를 거쳐서 목적지 까지 가는지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여러분도 아시는 Ping의 경우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응답시간만을 확인하는 반면 트레이스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모든 자취를 확인하기때문에..경로를 확인해볼수 있고 또 각각의 응답시간을 확인함으로써 어느 부분에서 느려서 전체적인 응답이 느려지는지 역시 파악이 가능합니다..게다가 대부분의 트레이스 프로그램은 거쳐가는 장비들의 도메인 네임을 분석하기때문에 상대가 지금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파악할수 있습니다..예를들어 내가 어떤 사람이랑 채팅을 한다고 가정하죠.. 보통 채팅프로그램에서 상대의 IP주소를 알아볼수 있게 해주는데 이경우 그 주소로 트레이스를 해보면 중간 중간에 거쳐가는 IP주소가 나타납니다.대부분의 경우는 중간에 DNS를 거치게 되고 이 DNS을 보면 대충은 어느곳인지 알수 있죠..예를들어 학교 일수도 있고 회사일수도 있고...저도 몇번 해본 경험이 있거든요...암튼..오늘의 결론...트레이스란 나부터 상대까지의 경로를 추적하고 또 각각의 도착시간을 학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나 부터 상대까지 통신의 문제 발생시에 어느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알아볼수 있다.머 이정도입니다.. 참..위에 그림은 트레이스를 했을때 나타나는 그림입니다..(IP주소는 일부러 안보이게했어요..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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