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추석 잘 지내셨어요..?? 저도..잘보냈어요..오늘은 전에도 한번 독자분께서 질문하신 내용인데..라우팅 프로토콜과 라우티드 프로토롤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고 진도 나가죠..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TCP/IP그리고 IPX, Apple Talk..등 우리가 아는 모든 프로토콜은 전부가 라우티드 프로토콜입니다.. Routed Protocol 이란 말그대로 라우터가 라우팅을 해주는 고객을 뜻합니다..즉 라우터라는 자동차에 올라타고 여행을 떠나는 승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그렇다면..라우팅 프로토콜(Routing Protocol)은 그 자동차를 안전하고 빠르게 운전하는 운전기사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그니까..어떤 운전기사(라우팅프로토콜)을 채용하는가에 따라서 라우터의 성능(즉 얼마나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가는가)이 결정된다고 봐도 될겁니다..물론 자동차(라우터)의성능도 좋아야겠죠..?
이런 라우팅 프로토콜에는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EIGRP(Enhanced 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ol -- 이건 시스코에서만 쓰는 프로토콜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거 말고도 많지만..우선 이것만 알자구요..전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이런 라우팅프로토콜을 라우팅 알고리즘이라고 하구요..이런 라우팅 알고리즘은 자신의 라우팅테이블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가 찾아갈 경로에 대한 정보를 기억해두죠..어디가 가장 빠른길인가하고요...따라서 라우팅 테이블은 피시에서 봤을때..하나의 메모리라고 생각하심되고..또 어떤 알고리즘을 쓰는가에 따라 라우팅 테이블의내용은 달라집니다.자...그럼 라우팅 테이블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까요..??
주로 이런 내용입니다..목적지, 그리고 그목적지까지의 거리, 그리고 어떻게 가야하는가...등의 내용입니다..그렇다면..라우팅 알고리즘은 목적지 까지의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을 어떤 조건들을 가지고 찾아 낼까요..??그건 사용하는 라우팅 프로토콜(라우팅 알고리즘)에따라 전부 다릅니다...낼부터는 그걸 하나씩 알아보죠..자 오늘의 결론...라우티드 프로토콜은 라우터란 자동차에 타는 승객이고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녀석이 바로 라우팅 프로토콜이다..그리고 자동차는 라우터다..
이 자동자의 운전사는 자기가 가는 목적지에 대한 이정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라우팅 테이블이라고 하고 이 라우팅 테이블은 운전자 마다 모두 다르다..머 이정돕니다..그럼 오늘 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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