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기본적인거 한가지를 집고 넘어가보죠...우리가 네트워크 레이어 에서 사용하는 주소는 대부분...(아니.전부일꺼예요..^^) 두개로 나누어져있어요..뭔소린고하니..예를들어 TCP/IP에서 사용하는 IP주소는 클래스 A,B,C 에 따라 네트워크 부분과 호스트 부분이 나누어져 있자나요..왜..? 아시죠..??IP주소만 그런게 아녜요..IPX 주소도, 바인즈 주소도 다 마찬가지죠..즉 네트워크 레이어 에서의 주소는..말씀드린대로..네트워크 부분과..호스트 부분(노드 부분이라고도 해요..)으로 나누어집니다..그럼 왜 이렇게 나누었을까요..?? 일단 네트워크 부분은 네트워크를 나누기위한거예요..따라서 네트워크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건..즉..네트워크가 다르다는거죠...이 얘기는 라우터를 사이에 두고 나눠져 있다는걸 의미 합니다..(이해 가시죠..? ) 아래 그림에서 보실래요..?
즉 1 네트워크와 2 네트워크, 그리고 3 네트워크는 라우터를 사이에 두고 있자나요..? 이들은 서로 네트워크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허브나 스위치로만 연결해서는 통신이 불가하고..네트워크 레이어를 지원해주는 장비, 즉 라우터가 필요하다는걸 의미합니다..(아래 그림에서 사용되는 주소는 꼭 IP주소를 나타내는게 아니라..일정한 형식의 예라고 생각해주세요..^^) 우리나라 주소에서 예를들어볼까요..? 우리나라 주소도 이렇게 두부분으로 나눠볼수 있어요..네트워크 부분은 "도"가 되고 호스트 부분은 "시" 나 "군"이 된다고도 얘기할수 있죠..? ^^자 그럼 "광주" 이러면 찾아갈수 있나요.? 이렇게 말하면 이 광주가 경기도 광주인지 전라도 광주인지 모르자나요..? ^^ 마찬가지로..우리가 사용하는 주소도 네트워크 부분과호스트 부분을 가져야 비로소 정확한 주소가 된다는거죠..이렇게 주소가 두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되면..라우터는 네트워크 주소만을 우선 보게되죠..그리고 이 주소를 가지고 경로를 찾아가게 되는거죠..일단 그 네트워크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그담엔..호스트주소를 가지고 그 디바이스를 찾아가겠죠..? 제가 이거 굉장히 쉬운얘기를 너무 어렵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 암튼...오늘의 결론을 알아볼까요..? 네트워크 레이어에서 사용하는 주소는 네트워크 주소부분과 호스트(노드)주소 부분으로 나누어진다..네트워크 부분은 라우터가..경로를 배정하기위해서 사용되고..일단 그 네트워크에 온담에는 호스트 주소를 이용해서..찾아간다...머 이겁니다...쉽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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