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라우팅프로토콜에서 자주듣는 Administrative Distance (이걸 머라고 해석하죠..?? 그냥..해석없이..이렇게 부르니까...그대로..부르는 버릇을 들이자구요..^^)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어드미니스트레이티브 디스턴스 (한글로 하니까..이상하죠..?? ) 암튼 요건..라우팅프토콜별로..서열을 정해놓은겁니다..전에도 칼럼에서..한번 설명드린적이 있을겁니다..같은 목적지에대해서...두가지 라우팅프로토콜이..서로 다른길을 알려준다면..어떤길을 선택해야하는가...에 사용되는 값입니다..예를들어볼까요..??

목적지 주소..150.100.1.1 을 찾아가려고..라우팅테을을 보니까...이 주소에 갈수 있는 길을 알고있는 라우팅 프로토콜이.. RIP 와 OSPF 라고 가정해보죠..즉 RIP 도..OSPF 도..둘다..이 목적지의 길을 알고있다는거죠...이때 누가 알려준길을 이용할 것인가..이게바로..Administrative Distance입니다.. 이 값은 아마도..각 메이커의 라우터마다..약간의 차이가 있을겁니다..즉 어떤 라우팅을 보다더 신뢰하는가..하는거니까요.. 시스코 라우터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Administrative Distance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함 볼까요..??

1. Connected interface (즉 그 라우터에 붙어있는 인터페이스란 거죠..) = 0 (0 이 짱입니다..즉 낮을수록 좋은거니까요..^^)

2. Static Routed out an interface (static 라우팅을 인터페이스로 잡았을때--요건 나중에 다시 설명하죠..) = 0

3. Static Route to a next hop (static 라우팅을 IP 주소로 잡았을때) = 1 (이걸 주의해주셔야 합니다..같은 스테틱도..인터페이스로 잡으면..0 이고..next hop 주소로 잡으면..1 이되거든요.)

4. EIGRP summary route (EIGRP 에서 서머리해준 라우팅값) = 5

5. External BGP (EBGP 라고하죠..) = 20

6. Internal EIGRP = 90

7. IGRP = 100

8. OSPF = 110

9. IS-IS = 115

10. RIP V1,V2 = 120

11. EGP (요즘은 거의 안쓰죠) = 140

12. External EIGRP = 170

13  Internal BGP (IBGP라고하죠..) = 200

14. Unknown (라우팅프로토콜을 모르는거죠) = 255

이렇게...대충 표시됩니다..앞으로 시스코 라우터를 계속 만지실 분이라면..좀 외워두셨으면 좋겠네요..하긴 머..외워두지 않아도..라우터에 다 나와있으니까..작은수가 좋은거다...요것만아셔도 됩니다.. 하지만..시험보실분은 아무래도 외워두심 좋겠죠..?? ^^ 이거제가..시험정보흘린건..아니죠..?? ^^ 여기서보면..음..스테틱의 경우는 상당히..우선순위가 높죠..따라서..다이나믹 라우팅프로토콜과..스테틱이 같이 사용되면..라우터는 스테틱으로 잡아준 경로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스테틱의 administrative distance 값은..다른값으로 바꾸어줄수도 있습니다...즉 RIP 보다 큰값으로 스테틱을 잡아주어서..평소에는 RIP 로 알려준 경로를 사용하다가..RIP 에 문제가 생기면..스테틱을 쓸수 있게도 할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좀..복잡했죠..?? ^^ 담번에..더 알아보기로 하고..오늘은..이만..끝...!! 여기선..라우팅프로토콜별로...우선순위가 있는데...이값이..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안녕..^^

지난시간에..배운 Classful 과 Classless 에 대한 개념은 꼭 확실히 이해 하셔야 합니다...그래야 라우팅 프로토콜을 이해하기가 쉽거든요....암튼 클래스풀은 라우팅정보에 들어가는 네트워크에 대해서 아무리 뒤에 서브넷마스크를 써줘도..(예를들어서 150.100.10.0 255.255.255.0  이라고 써줬다고 가정하자구요..)실제 라우팅 테이블에서 나가는 정보에는 서브넷마스크는 홀라당 빠지고..150.100.0.0 즉 원래 150 으로 시작하면 클래스 B 니까..앞에 두자리 150.100 만을 써서보내버리는 겁니다..

그니까..그 라우팅테이블을 받은 다른 라우터들은 150.100.으로 시작하는 것들은 다..이쪽에 있겠구나...하고 생각하는거죠... 이런 클래스풀 라우팅은 나중에..Discontiguous 네트워크라는 문제를 만들 소지가 있습니다..(요건 나중에 설명하구요..^^) 따라서 요즘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이런 클래스풀 라우팅 프로토콜 보다는 클래스리스(Classless)라우팅 프로토콜을 주로 사용합니다.. 클래스리스는 라우팅에 포함되는 네트워크가 무슨 클래스이든간에..뒤에같이오는 서브넷마스크를 같이 라우팅테이블에 넣어보내는겁니다..따라서 아까와 똑같은 경우 클래스 리스에서는 150.100.10.0 255.255.255.0 이라는 정보가 날아가게 되는겁니다.. 이해가시죠..?? 아무래도..정확하게..라우팅테이블에 넣어서 보내는게..나중에 뒷탈이 없겠죠..?? ^^ 그래서..클래스리스를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인제 다..이해하셨을거라고..믿구요...

음... 대표적인 클래스풀 라우팅프로토콜은...RIP(version 1) 그리고 IGRP (시스코에서 만든 프로토콜) 이 있구요...

대표적인 클래스리스 라우팅프로토콜에는 OSPF (표준이구요..), EIGRP( 시스코에서 만든 프로토콜) , RIP (version2) 가 있습니다. 이해가시죠..??? 그럼 담에또..봐요..^^ 안녕..^^

암튼 라우팅 프로토콜로..출발하기전에...우리 주변에서..음..라우터를 좀..만져봤다는 분들이..자주 하는 이야기를 몇가지 먼저 알아볼까요..?? 흔히..라우팅프로토콜을 이야기할때..클래스풀(classfull)과 클래스리스(classless)란 말을 하게 됩니다..요게 무슨말일까요..?? 요 개념을 이해하기위해서는..일단 IP 주소체계에 대해서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아마 독자여러분들은..이미 다 알고 계시겠죠.??? ^^ 제 칼럼에서..벌써 공부하셨을테니까요...^^ 암튼 잘 이해가 안가시면..바로 IP주소부분을 먼저 읽어보세요.. 클래스 풀이란..말그대로..우리가 그동안 배운 클래스의 개념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프로토콜을 말합니다..클래스A,B,C 등을 그대로..따라가는거죠..즉 우리가..라우터에서 주소배정을 어떻게 했던간에..라우터가 다른네트워크로 넘겨줄때는..클래스 개념을 넣어서..넘기는거죠...

예를들어볼까요..우리가.라우터에..

150.100.1.0 네트워크와 150.100.2.0 네트워크와 150.100.3.0 네트워크를 지정했다고 가정하면...이 라우터는 이렇게 지정한 3개의 네트워크를 다른 네트워크로 보낼때...150.100.0.0 으로 보내게 되는겁니다..

왜냐면..150.100.0.0 이 클래스 B...즉 앞두자리만이..네트워크로 인정되기때문이죠...

하지만 클래스 리스 라우팅프로토콜의 경우는 이 경우..150.100.1.0, 150.100.2.0, 150.100.3.0 으로 3개로 나누어서 보냅니다..즉 클래스개념을 인정하지 않고 뒤에 서브넷마스크 정보까지를 감안한다는 겁니다...이해가세요..???

이렇게 생각하심 편합니다.. 즉...클래스 풀 라우팅 프로토콜은 주소정보를 넘길때...클래스개념을 철저히 지켜서..네트워크부분만을 넘기는 반면....클래스리스는 뒤에 서브넷 마스크까지를 같이 보냄으로써..클래스가 어떻게 되었건...서브넷이 지정한 정보까지를 같이 보낸다는겁니다... 음..좀더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누가..찾네요..ㅠ.ㅠ담번에..더 설명드릴께요..^^ 이번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