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제가 말씀드렸지만...음..스위치는 브리지의 사촌형쯤..되는 녀석이니까...스위치의 기능을 배울때는...이 기능이 브리지의 기능과 같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 자 오늘의 공부를 해볼까요.??

먼저....전에 배운 스위치기능을 복습해볼까요.?? 참..인제는 브리지기능이라고..하죠..그게 쉬울것같네요.. 자..브리지(Bridge)니까..우리말로 다리..아닙니까.. 바다위에 섬이 3개가 있구요...중간에..다리를 놓았다고..가정하죠..우리가 보통생각하는 다리라기 보다는 3거리라는 형식 그니까..3개의 섬으로부터 온 다리가 중간에서 만나는 형식이라고..상상해보세요...(상상이 가시죠.??) 다리 아래는 바다물이 흐르겠죠..?? 다리길이는 얼마쯤으로 할까요..?? 100미터..??

자 아래 그림 보이시죠..?? 제가 열심히 그린건데..어때요..??그리고 여러분은 다리위에서..완장을 차고..다리관리인(?)머..그런걸 하고있다고..가정합니다.. 이 곳에서..다리관리인은 최고의 직업이죠.^^ 관리인의 허가없인 아무도 다리를 못건너거든요...^^ 자..브리지의 기능중에 전에배운 두가지는 러닝(Learning)과 플로딩(Flooding)이었습니다.. 즉 누군가 다리를 건너려고..오게되면 이사람이 사는곳이  어느섬인지를 알수있겠죠.?? 그래서 그걸 기억해놓는겁니다...예를들어 후니가..다리를 건너려고..다리관리인을 찾아오면..후니의 주소를 보는 겁니다.."음..후니는 제주도에..사는군.." 이렇게 알수있겠죠..?? 그다음..다리관리인은...장부에..."후니--- 제주도.." 이렇게 써놓는거죠..^^ 이렇게 장부에..기록하는걸..바로 러닝(learning)이라고 하는거죠.. 근데..후니가....지니라는 녀석의 집을 찾으려고해서..다리로 왔는데...다리관리인이..장부를 보니 장부에 없는거예요..어디사는지가...그럼 다리관리인은 모든 길을 다 열어주는 겁니다...독도와..울릉도로요..즉 플로딩을 하는거죠..^^이해가 가시죠..?? 이번엔..후니가..할아버지를 찾아서..다리를 건너려고왔습니다..다리관리인이 보니까.."음..할아버지는 같은 섬에 살고있군.." 이렇게 알겠죠..?? 왜냐면..수첩에 그렇게 적혀있으니까요..

그럼 다리관리인은 후니가 다리를 못건너가게 하는거죠..."넌 안건너가도..돼..!!" 이렇게 말하는거죠..즉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같은곳에 있다는걸 아는경우..다리를 중간에서 막게되는데...이게 바로..필터링(Filtering)입니다...

자..이번엔..후니가..울릉도 아저씨를 찾아간다고..가정하죠....어떻게 될까요..?? 오늘공부를..너무 많이했죠..??? 그럼 이건 담시간에..할까요..?? 좋아요..^^ 그럼 담시간에... 안녕..^^ 

이번시간에는 계속해서 스위치에 대한내용을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스위치와 브리지는 사촌간이라서 서로 하는일이 비슷해요..^^ 그래서 제가 스위치라고 했다가 나중에 브리지라고 섞어서 이야기할지 모르겠는데..같은 개념이니까..너무 헤깔려하지 않았음 좋겠네요.자..그래서 브리지..또는 스위치는 기본적으로 다음 다섯가지 기능을 수행하고있습니다. 먼가 볼까요..?? 먼저 Learning  입니다. 즉 배운다는 거죠...멀 배우냐구요..출발지의 주소를 배우는 겁니다..브리지의 가장큰 기능중의 하나가..바로 이 러닝(Learning)입니다. 예를들어 브리지나 스위치의 한포트로 부터 어떤 녀석(피시)이  통신을 요구하게되면 브리지는 이 녀석의 주소를 자신의 해당 포트에 저장해놓는겁니다. 머라구요..?? 지금 이 포트에 붙어있던 주소 0260.8c01.1111 인 녀석이 통신을 했다..그러니까..지금 이 포트에는 0260.8c01.1111 녀석이 붙어있다...이렇게 기억하는 겁니다.. 이때 사용하는 주소가... 바로 멕주소(MAC Address)입니다.. 그럼 다음에 어떤 녀석이 이 주소로 가고싶다면 브리지는 그 녀석이 어느 포트에 붙어있는줄 알겠죠..??  ^^다음은 Flooding 입니다. 플로딩(Flooding)이란 한마디로 들어온 데이터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포트로 무조건 뿌려주는걸 말합니다.왜 모든 포트로 다 뿌릴까요..?? 그건 목적지주소가 어느포트에 소속되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냥..모든 포트로 다 뿌려버리는 거죠...

또 브로드캐스트가 들어오면..그건 무조건 모든 포트로 다 뿌리는 플로딩을 실시합니다....어떠세요..??

플로딩이 많으면...별로 좋지 않겠죠..?? 그래서 각 포트에는 메모리가 있어서..아까배운대로..러닝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자 그럼 오늘 배운 두가지를 먼저 정리해볼까요..?? 스위치나 브리지는 다섯가지..기본 기능을 수행한다..하나가 러닝..즉 배우는건데..뭘배우냐면..출발지의 주소를 배운다...만약 스위치가 목적지 주소를 기억하지 못하고있거나..브로드캐스트가 들어오면 모든 포트로 다뿌려버리는..플로딩을 실행한다. 이상입니다...^^안녕..

자 오늘은 스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스위치 하면..쉽죠..?? 근데 그 스위치도 요즘은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제대로 이해하는게 그리쉬운일은 아닙니다..하지만..머..저랑함께..차근차근 한번 알아보죠..머..^^자..오늘은 첫시간이니까..왜 스위치가 허브보다 똑똑한녀석인지를 알아볼까요..?? 그러려면 허브를 우선 이해해야겠죠..?? 허브는 단순히..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들은대로...그정보가 틀렸던지..깨진정보든지..그건 상관하지 않죠..그냥..그대로..~~~ 전달하는겁니다..어찌보면..순진하고..어찌보면..바보스럽죠..^^ 허브말예요..하지만..허브는 리피터의 기능을 가지고있기때문에..거리가 먼경우 꼭 필요한 녀석이고..(중간에 허브를 두면..거리를 늘일수 있거든요..^^) 또..하나에서 여러개로 분기하는경우...즉 한포트를 여러명이 써야하는 경우에 중간에 허브를 두면..이게 가능하기때문에..아주 유용하죠..^^ 이런 허브에 비해서..한단계 위에있는 스위치는 (스위치는 데이타링크 레이어 장비란거 아시죠..?? 허브는 피지컬레이어 장비자나요..?? ) 훨씬 똑똑한 녀석이죠..일단 스위치는 목적지주소와 출발지 주소를 읽을수 있죠...글씨라고는 읽을줄 모르는 허브랑은 벌써 격이 다르죠..?? ^^ 따라서 스위치는 주소를 읽을수 있을뿐아니라..그걸 기억하는 머리도 가지고 있죠..^^ (요걸 멕어드레스 테이블--MAC address table-- 이라고 하는데 쉽게말씀드려..메모리죠..^^) 따라서 통신을 한번하고나면...그 출발지 주소를 기억하고 있다가..다른녀석이 그 주소를 찾으면..그쪽 포트로..데이터를 전송해주는겁니다.. 이렇게 출발지 주소를 기억하는 기능을 스위치의 Learning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럼 얼마나 많이 주소를 기억할수 있을까요..?? 그건 다 다릅니다..스위치의 메모리 용량에 따라서요..달라지는거죠... 그니까 스위치살때 메모리도 잘 따져봐야겠죠..?? 무슨 메모리냐구요..?? 보통의 MAC Address Table 의 크기로 나옵니다..요걸 확인하심 된다는 거죠..^^ 참..제가 어떤 주소를 기억하는지 말씀안드렸네요..그 주소는 바로 MAC 주소입니다..아시죠..왜.. 12 자리 16진수로 된 주소 말예요.. 이렇게 생겼죠.. 00-80-C7-05-89-c3   요게 바로 멕주소죠..^^모든 네트워크 장비에는 요런 멕주소가 있다는거..벌써 다 아시죠.?? 물론 다 서로 다르구요...^^ 너무 많이 했죠..?? 월요일부터...^^ 자..나머지는 다음시간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