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전에 배운 스위치를 정리해보죠..혹시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시는 분은 다시한번 213 호를 읽어보고 오시면 좋겠네요..암튼 브리지라는건..중간에 다리 감시를 하는 녀석이 다리 어느쪽에 누가 사는지를 적어놨다가..누군가 다리를 건너가려고 하면 이를 승인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좀더 기술적인 용어로 이 말을 다시한번 정리해본다면 브리지란(스위치도 마찬가지 입니다.)한 포트의 정보를 다른 포트로 전달할때 이걸 포워딩(전달)할지 필터링(막는것)할지를 자신이 미리 관리하고 있던 멕테이블을 보고 결정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브리지의 필터링 기능때문에 브리지는 콜류젼 도메인을 나눌수 있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포워딩과 필터링을 결정하는 멕어드레스 테이블은 어떻게 만들까요..?? 그건 브리지가 통신이 일어나는 프레임의 출발지 주소를 보고 만드는 겁니다. 즉 통신이 일어나게 되면 그 프레임의 출발지가 어디였구나를 본다음에 멕어드레스 테이블에 적어놓는 겁니다. 어떤 포트에 누가 살고 있다...이렇게 말입니다..물론 브리지나 스위치의 이런 멕테이블은 크기가 한정되있기 때문에 일정양을 기억하고나면 더이상은 기억을 못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고 있던걸 지우게 되는데 이걸 aging이라고 합니다. 망각이 있어야..기억이 있겠죠..?? 하지만 너무 작은 멕테이블을 가지고있다면 문제가 되겠죠..?? 따라서 적당한 멕테이블의 크기를 결정하는것도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은 브리지의 정리를 했네요..사실..브리지나 스위치도..안으로 들어가보면 볼수록 복잡해지고 배울것도 많습니다..근데 역시 말로 설명하는건 한계가 있네요....그래도 하나하나..차근차근 알아보죠..

안녕..^^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2007/05/03 18:56 2007/05/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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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요런 문제를 한번 풀어보시죠..^^ 문제하니까..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네트워크랑은 하나도 관련없으니까..한번 풀어보세요....문제..

 

여기서..지칭하는 ""는 누구일까요...??

나는 언제나 당신곁을 떠나지 않는 동반자..

나는 당신의 가장충실한 조언자일 수도 있고, 가장 무거둔 짐일수도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밀어올릴수 도 있고 아니면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릴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일 가운데 절반을 나한테 떠넘길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순식간에, 그리고 정확히 그일을 해치웁니다.

나를 다루는 일을 쉽습니다. 나를 꽉붙잡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정확히 보여만 주십시오.

몇 번만 연습하면 나는 자동으로 해냅니다.

나는 모든 위인의 하인입니다.

하지만 나는 모든 실패자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사람이라면 나는 위인을 만들어냅니다.

실패자라면 나는 실패자로 만들어 냅니다.

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기계는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을 따름입니다.

당신은 나를 움직여 이득을 볼수도 있고, 파멸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나한테는 아무상관도 없습니다.

나를 꽉잡고 훈련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이세상을 드리겠습니다.

나를 편히 놓아주시면 당신을 파멸로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바로...

...

...

...

나는 바로 ...

습관입니다.. 여러분..올해는 여러분의 습관을 멋지게 바꿔서 꼭 멋진 한해되시기 바랍니다..저도 많이 노력할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7/05/03 18:56 2007/05/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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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입니다..독자여러분과 함께했던..한해가 저물어가네요..이제 2000년도 이틀이 못남았습니다. 올해는 칼럼이 너무 성의가 없었던거 같습니다..내년에는 좀더 멋진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들 모두 내년에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참 그리고..전에 말씀드린대로..내년 1 20일에 네트워크의 기본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영진닷컴 강의실이구요..시간은 오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네시간입니다..관심있으신 분은 먼저 http://www.bpan.com 의 시스코 홈에 들어가셔서 무료세미나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구요..그다음은 제게 따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20 명만을 받겠습니다. 메일에는 연락전화번호, 본인 이름, 소속을 밝혀주시기 바라구요.. 본인의 간단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현재 bpan 에서 모집한 90명은 이미 마감되었다고 하는데..제가 독자님들을위해 20석을 요청했습니다. 암튼 너무 너무 쉽게 진행할려고 하니까..네트워크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시는분은 괜히..시간낭비일지도 모릅니다.. ^^ 자 그럼 다시한번 여러분모두에게..새해 인사드리고 전 내년에 뵐께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안녕..

2007/05/03 18:55 2007/05/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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