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마무리를 오늘 다시 하실까요..? 지루 하죠..? OSPF는 사실 초보자가 공부하기에는 조금은 까다로운 프로토콜임에 틀림없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아는체를 하실려면 어느정도는 공부를 해야 하니까..거기까지만이라도..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배운 OSPF의 성격에 이어서 오늘은 ...또 다른 OSPF의 성격..즉 표준프로토콜이라는 겁니다..따라서 시스코 라우터 뿐 아니라..다른 모든 회사의 라우터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OSPF는 다른 라우터에서도 구동이 된다는 겁니다..이렇게 어제부터 오늘까지 OSPF의 성격을 알아봤는데..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1) Link-state protocol 이다.

2) area architecture를 제공한다.

3) VLSM을 지원한다.

4) Route summarization 기능을 지원한다.

5) vendor 들과의 호환이 가능하다.

입니다..그다음은 OSPF의 동작시에..특징을 하나 알아보겠습니다.

OSPF로 동작하는 라우터는 모두다 라우터ID라는 것을 가지고 구분이 됩니다. 즉 라우터 ID를 가지고 그 라우터를 인식하는 겁니다. 통상 라우터ID active interface , 살아있는 인터페이스의 ip address중 가장 높은 ip address가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1 Ethernet, 2 Serial라우터에서

 

int e 0

ip addr 150.100.1.1 255.255.255.0

int s 0

ip addr 150.200.1.2 255.255.255.0

int s 1

ip addr 210.100.1.2 255.255.255.0

 

이라면 이 라우터의 ID는 210.100.1.2 가 되는겁니다.그런데 문제는 만약 Serial 1 인터페이스가 자꾸 죽었다 살았다 하게되면 라우터 ID가 자꾸 바뀌게 되어 OSPF의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좀 복잡해 지나요..??따라서 이 부분의 해결이 중요한 열쇠입니다..머리아프니까..오늘은 여기까지..^^안녕.

2007/05/03 18:27 2007/05/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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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OSPF의 기본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정리를 한번 해볼까요..?? 어떤 성격을 가진 녀석인가 말이죠...먼저 OSPF Link-Status Protocol 입니다. 먼말인고하니..디스턴스 벡터와는 다른 녀석이란거죠..즉 모든 라우팅 테이블에 대한 정보를 자기가 관리하면서 링크의 상태..즉 네트워크의 상태를 체크하는 겁니다. 따라서 디스턴스 벡터처럼 30초나 90 초마다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 하지 않고 라우팅 테이블에 변화가 있을때만 업데이특가 일어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링크의 변화에 훨씬 예민하기때문에..커다란 네트워크에 강한면모를 보이는 녀석입니다.

 

두번째는 Area아키텍쳐를 제공한다.. 입니다.

이건 또 무슨말인고 하니..OSPF는 라우팅영역을 에어리어로 나눕니다.즉 백본 에어리어와 나머지 에어리어로 나누어서 에어리어 안에서만 정보를 주고 받고 다른 에어리어로 넘어갈때는 ABR(Area Border ROuter)이라는 녀석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암튼 지금까지 배운 라우팅 프로토콜하고는 조금 다르죠..그러다보니까..조금더 어렵게 느껴지지도..하고..또 있습니다..

VLSM(Variable Length Subnet Mask)를 지원한다는 겁니다..즉..라우터의 각 인터페이스 별로 서브넷 마스크가 달라도 된다는 겁니다..RIP IGRP 에서는 안되는 기능이죠...이렇게 VLSM은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아주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왜냐면..IP 주소가 모자라기 때문이죠..VLSM을 지원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은 OSPF, EIGRP 그리고 RIP2 일겁니다..아마도..^^

요것만 있느냐..그게 아니고..OSPF는 라우팅 summarization 을 제공합니다.즉 라우팅 정보를 보낼때 작은 라우팅 정보를 모아서 보내는 겁니다..또 있는데..나머지는 다음에..안녕..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7/05/03 18:27 2007/05/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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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부텀은 OSPF 란 라우팅 프로토콜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는 그냥..라우터가 뭐하는 종자 인가..하는것만 관심이 있으신 분도 있을겁니다...그런 분에게 제가 그리 쉽지도 않은 OSPF 를 들고 와서 공부하라고 하면..싫으시겠죠..?? 하지만..만약 라우터를 공부하고 계시고..또 앞으로..라우터와 계속 친해지실 분 이라면..OSPF 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도 조금 공부를 해두실 필요학 있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OSPF는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AS 내부용 프로토콜 입니다. AS 내부용 프로토콜에는 OSPF 말고도.. RIP, IGRP, EIGRP 등 이있고..AS AS의 라우팅에는 BGP가 있습니다..또한 OSPF 는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라우팅 테이블을 모두 관리하는 방식인 대표적인 Link-State 알고리즘 방식입니다... 또 다른 라우팅 방식은 RIP 이나, IGRP가 사용하는 Distance-vertor 방식이 있습니다...

OSPF는 모든 라우팅 테이블을 관리하면서 라우팅 경로에 이상이 발생했을때만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 하기때문에..성능에서 뛰어나지만, 다른 라우팅 프로토콜 보다는 메모리 소비를 많이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30 분 마다 한번씩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라우팅 테이블을 다른 녀석들과 맞춰보는 Sync 라는 것을 하는데 이때 트레픽이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 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런 몇가지 단점에 비해서....대형 네트워크에 효과적 이라든지...모든 라우터들에서 공히 사용하는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이라는 장점 때문에...많은 라우터에서 채택해서 쓰고 있는 프로톸콜 이기도 합니다.....OSPF 가 머의 약자인지도 안 알려드렸네요..^^

Open ---  열렸다는 건데..모든 장비들에..적합하게 되있다..머 이렇게 생각하심 되겠네요..모든 장비들이..이 프로토콜에 맞춰 개발 가능하다..이런뜻요..

Shortest Path --- 가장 짧은 거리를 찾아간다는 의미죠..^^

First --- , 가장 짧은거리가 맨 먼저다..그니까..가장 짧은 길을 제일 선호한다는 의미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결론한번 볼까요...

OSPF 는 전체 경로에 대한 지도(라우팅 테이블)을 가지고서 어떤 길을 갈때 가장 짧은 길로..찾아 다니며, 일정한 시간마다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지 않고..라우팅 테이블에 변경이 있을때만..업데이트를 하며, 메모리를 많이 쓰지만..표준이기 때문에 큰 네트워크에서 많이 쓰는 프로토콜이다...머 이정도만 일단 알아두심 되겠네요..^6^안녕..

2007/05/03 18:27 2007/05/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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