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오늘은 혼잡에 대한 관리를 좀더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용자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필터링을 하는 겁니다.
즉 모든 사용자와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다 통과 시키면 네트워크의 트레픽이 너무 증가하니까..골라서 통과시키는 겁니다..그럼 불필요한 녀석들은 아예 네트워크에 들어올수 없는거죠...이렇게 불필요한 녀석들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엑세스 리스트란게 사용됩니다. 아시죠..?? 전에도 몇번 공부했었자나요..??그 엑세스 리스트는 담에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두번째는 브로드케스트를 막아주는 겁니다.
말씀드린대로 브로드케스트는 꼭 필요한 녀석이면서도..네트워크에 트레픽을 너무 많이 가중시키기 때문에 불필요한 부분에서는 요녀석을 막아주는게 중요합니다하지만 아주 잘 막아야겠죠..?? 아무거나 막았다가는 아주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세번째는 타이머를 맞추는 겁니다..
즉 일정 시간마다..한번씩 일어나는 일들을 제대로 조정해줌으로써..(시간 간격을 늘인다든지..^^)네트워크의 트레픽을 줄이는 겁니다..이때 일정시간마다 일어나는 일들의 대부분은 브로드 케스트죠...
네번째는 라우팅테이블의 관리 입니다.
라우팅정보의 교환역시 트레픽을 발생시킵니다..따라서 요녀석들 일부를 스테틱으로 조정해주면 트레픽이 줄어들게 되는 거죠..
마지막은 트레픽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겁니다..
그래서..중요한 트레픽은 우선 처리해주고..느려도 되는 트레픽은 뒤로 빼는 겁니다..그렇다고 네트워크 관리자트레픽에만 우선순위를 높게 매기면 안되겠죠..?? ^^암튼 이렇게 많은 기법들이 혼잡관리를 위해 필요합니다.
요런 기법을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을 네트워크 고수라고..하죠.^^역시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여러분도 시간날땜마다..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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