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즘 새로이 뜨고 있는 네트워크의 추세인 CDN 에 대한 교육때문입니다..CDN이란 Content Deliverly Networks 라는 말인데...음..그게 뭔고하니..먼저 이걸한번 생각해보자구요...인터넷의 발전말입니다..전에는 우리가 각자 집에서..아님 학교에서..피시나 터미날을 썼었어요..그러다가 인터넷이란게 나와서..우리 피시나 서버들을 인터넷에 연결해서 정보를 주고 받았죠.. 그때만해도..그저 연결된다는것에..너무 뿌듯한 기분을 느꼈던것 같습니다..그리고..그때는 주고받은 데이터 역시.주고 문서정도 였고..메일을 주고 받는..말하자면 파일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았죠...근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인터넷에 연결안된 피시가 없을정도로..인터넷의 규모는 커졌고..또..인터넷에 올라있는 데이터의 양도..정말 방대하기 그지없죠..게다가 사용자들의 눈높이는 너무 높아졌죠..전에는 텍스트 파일이나 메일을 주고 받는 것에 만족한 사용자들이 요즘은 인터넷에서 영화를 봐야하고..커다란 크기의 동영상, 음악, 프레젠테이션 파일들을 주고 받다보니...네트워크가 점점 느려지는 거죠..아마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도..이런 경험을느끼신 분이 많을겁니다..그래서..전에는 모뎀으로도 충분했던 인터넷접속을 이제는 ISDN으로..그리고..ADSL로 ...점점 속도를 올리고 있죠..하지만 앞으로 속도를 얼마나 올릴수 있을까요..?? 벌써 회사나 ISP업체의 내부망은 기가비트, 즉 1000메가의 속도로 돌아가는데..우리집에서의 인터넷 접속이 그 속도를 따라갈수 있을까요..?? 결국 인터넷 접속에서의 병목현상은 여전한거죠..그래서 나온 솔류션이 바로 CDN 입니다..즉 방대한 양의 인터넷에서의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가장 빨리..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죠..게다가 인터넷 접속라인을 최대한 이용해서..사용자에게는 인터넷 라인의 속도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보다 빠르 속도를 느끼게 하는 겁니다..그중에 하나가 바로 케쉬엔진 이라는 거죠..아시죠.?? 자주 찾아가는 정보를 미리 가지고 있다가..다시 요청하면..서버까지 가지않고도 가져오는 기술 말입니다.. 이런 케쉬기술등을 포함한..데이터 관리..빠른 스위칭,..라우팅..등을 포함한것이 바로 CDN 입니다..아마 시스코 사이트에 오시면 이런 기술에 대한 정보를 좀더 자세히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결국 이런 CDN 기술은..보다 효과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하자는 것에서 시작한것이고..앞으로는 인터넷에서의 필수 기술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강사가 자꾸 눈치주네요..^^담에..서울 가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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