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계속해서 스위치에 대한내용을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스위치와 브리지는 사촌간이라서 서로 하는일이 비슷해요..^^ 그래서 제가 스위치라고 했다가 나중에 브리지라고 섞어서 이야기할지 모르겠는데..같은 개념이니까..너무 헤깔려하지 않았음 좋겠네요.자..그래서 브리지..또는 스위치는 기본적으로 다음 다섯가지 기능을 수행하고있습니다. 먼가 볼까요..?? 먼저 Learning 입니다. 즉 배운다는 거죠...멀 배우냐구요..출발지의 주소를 배우는 겁니다..브리지의 가장큰 기능중의 하나가..바로 이 러닝(Learning)입니다. 예를들어 브리지나 스위치의 한포트로 부터 어떤 녀석(피시)이 통신을 요구하게되면 브리지는 이 녀석의 주소를 자신의 해당 포트에 저장해놓는겁니다. 머라구요..?? 지금 이 포트에 붙어있던 주소 0260.8c01.1111 인 녀석이 통신을 했다..그러니까..지금 이 포트에는 0260.8c01.1111 녀석이 붙어있다...이렇게 기억하는 겁니다.. 이때 사용하는 주소가... 바로 멕주소(MAC Address)입니다.. 그럼 다음에 어떤 녀석이 이 주소로 가고싶다면 브리지는 그 녀석이 어느 포트에 붙어있는줄 알겠죠..?? ^^다음은 Flooding 입니다. 플로딩(Flooding)이란 한마디로 들어온 데이터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포트로 무조건 뿌려주는걸 말합니다.왜 모든 포트로 다 뿌릴까요..?? 그건 목적지주소가 어느포트에 소속되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냥..모든 포트로 다 뿌려버리는 거죠...
또 브로드캐스트가 들어오면..그건 무조건 모든 포트로 다 뿌리는 플로딩을 실시합니다....어떠세요..??
플로딩이 많으면...별로 좋지 않겠죠..?? 그래서 각 포트에는 메모리가 있어서..아까배운대로..러닝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자 그럼 오늘 배운 두가지를 먼저 정리해볼까요..?? 스위치나 브리지는 다섯가지..기본 기능을 수행한다..하나가 러닝..즉 배우는건데..뭘배우냐면..출발지의 주소를 배운다...만약 스위치가 목적지 주소를 기억하지 못하고있거나..브로드캐스트가 들어오면 모든 포트로 다뿌려버리는..플로딩을 실행한다. 이상입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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