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독자분중에서...OSI Protocol 과 IP protocol을 비교해서 질문하신 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일단 OSI(Open System Interconnection)레퍼런스 모델이란... 1980 년 초반에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ndardization)에서 만든 모델로써...통신이 이루어지는 것을 모두 7 단계로 구분한 것입니다...요즘 모든 통신 프로토콜은 이런 7 Layer를 가지고 설명이 됩니다...각 Layer 를 간단히 알아보면...맨 아래층이 피지컬레이어(Physical Layer)인데 이 계층은 가장 기본적인, 즉 전기적, 기계적 특성이 지정됩니다..이 계층에 속하는 장비는 케이블이나..허브. 리피터등이 있습니다...그 위가 DataLink Layer 인데.. 데이타가 Physical Layer 를 통해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에러의 복구 기능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이 계층의 장비로는 브리지나..스위치가 속합니다..그 위는 Network Layer 인데...네트워크 간에 통신을 담당하는 라우터가 이 계층에 속합니다..그 위는 Transport 계층. 그리고 그 위는 Session 계층, 그위는 Presentation 계층, 그리고 맨위가 Application 계층입니다..각 계층에 대한 설명은 아마 책에서도 많이 나올거니까 생략하께요...그담은 IP 입니다...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것이 바로 IP 와 OSI 7 Layer 의 비교 표 입니다..아시겠지만...우리가 라우터를 이용해서 라우팅하는 Network Layer 의 프로토콜은 바로 IP 입니다..이 IP위에 TCP 나 UDP 가 올라간다고 보심 될겁니다...그 위에 application Layer에 속하는 NFS 나 telnet 등이 있다고 보심 되겠네요..물론 ICMP(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는 IP 와 같은 계층안에 있고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Ping 이나 Trace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아마 표를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겁니다..이런 IP에 관한 내용은 서점에가셔서..TCP/IP에 관한책을 사심 아마 보실수 있을겁니다..갑자기 대답해드리느라고..내용이 충실하지 못한점 미안하구요...그래도 조금이라도 참고하셔서..레포트 잘 써내셨음 좋겠네요...^^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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